Tuesday, February 9, 2016

BitCoin Can Save Free World Trade

Embracing Bitcoin In A Time of Global Currency Collapse

Bitcoinist_Currency



If the global economy collapsed right now, there would be a specific list of “winners’ and “losers”. Although people could argue that everyone will be a loser in this scenario, there is a positive side to every story. Global currencies are coming to an end by the look of things, and new financial solutions such as Bitcoin are ready to take their place. No local currency is safe right now, and several countries will be worse for wear in the near future. 

Global Currency Collapse – Winners & Losers

Bitcoinist_Currency Economic Collapse
Unlike what most people might assume, US manufacturers and multinationals would stand to lose a lot of ground if the global currency ecosystem were to collapse right now. Keeping in mind how international sales are the bulk source of revenue for companies such as Apple and Nike, a strong US Dollar would not be in their favor by any means, as it makes products more expensive for non-US citizens.
A weak US Dollar, on the other hand, would not offer direct benefits to a lot of consumers either, but it would lead to economic growth. The reason for that is quite simple: a weaker currency leads to an increase in exports, as people can get manufactured goods a lot cheaper. This affects the economy in a positive way and paves the road to recovery.
All of this depends on what types of products a country is exporting, though. Putting the eggs in one or very few baskets is not the best idea, especially not when fiat currencies are falling around the world. However, there are other factors to take into account as well, such as political stability and [lack of] high inflation rates.
To put this concept on a global map, countries such as South Korea, Taiwan, and Mexico, would gain a lot of power from falling currencies around the world. All of these countries are versatile when it comes to manufacturing, and with prices denominated in local currency, they become far more appealing to international buyers.
Unfortunately, the story is not that rosy for other countries around the world. Smaller and weaker manufacturing sectors and high foreign debts could spell disaster for Russia and Turkey in the long run. A collapsing local currency makes the repayment of foreign debt that much harder, leading to defaulting on debt.

Bitcoin Can Save Us All

Bitcoinist_Currency Economic Collapse Bitcoin

Despite the concept of Bitcoin and digital currency originally being greeted with a fair amount of skepticism and bias, things are looking very different today. Granted, Bitcoin is still volatile in nature, but the price swings are much smaller compared to 2013. Investors no longer see Bitcoin as just an investment vehicle, but rather a way to diversify portfolios.
The global appeal of Bitcoin makes it a prime contender to become the next global currency. Regardless of location, ethnicity, beliefs, or country borders, Bitcoin is accessible to anyone in the world. Plus, with no banks or governments able to control Bitcoin, a free market is established where supply and demand determine the ebb and flow.
What are your thoughts on the role of Bitcoin in the global economy? Let us know in the comments below!
Source: CNN Money
세계적인 기존 통화 붕괴 시기에 떠오르는 비트코인 
지금 당장 세계 경제가 무너진다고 하더라도, "승자"와 "패자"의 리스트는 있게 될 지 모른다. 물론 이런 시나리오에서는 모두가 패자가 되고 만다는 중론이 있지만, 어떤 암울한 국면에서도 밝은 구석은 있게 마련이다. 형세를 보건대, 세상의 통화는 종말을 고하려 하고 그 빈 자리를 비트코인 같은 새로운 통화 체계가 차지하려 한다. 어떤 나라의 통화도 지금 안전하지 않고, 특히 몇 나라의 통화는 빠른 시간 내에 그 최후를 맞이 할 것 같다. 
세계 통화 붕괴 -- 승자와 패자  
지금 당장 세계 통화 생태계가 궤멸된다면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는 달리, 미국의 생산업체나 다국적 기업들은 그 기반을 많이 잃게 된다. 이는 애플이나 나이키 같은 이들 기업 매출의 대부분은 국제 거래에서 발생하는 데 강한 달러는 해외 수요의 퇴조를 가져온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쉽게 납득할 수 있는 일이다. 
반면에 약한 달러는 소비자들에게 별다른 직접 이득을 가져다 주진 않겠지만, 경제 성장을 가져 온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약세 통화는 많은 해외 수요를 만들어 수출 증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출 증대는 국가 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된다.
하지만 이러한 순기능도 어떤 재화를 수출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왜냐하면, 세계 전반적으로 통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마당에 달걀을 달랑 하나 또는 몇 개의 바구니에 몽땅 담아 버리는 일은 별로 현명한 처사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어쨋든, 고려의 대상이 되는 다른 요인도 있는 데 정치적 안정성이나 고율의 인플레 가능성 [불가능성]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개념들을 세계적인 구도에 올려 놓고 본다면, 한국, 대만, 멕시코 같은 나라들이 세계적으로 약세 통화 기조인 현 상황에서 가장 많은 덕을 볼 것 같다. 그 이유는 이들 나라들은 제조 품목에 관한 한 그 종류가 다양하고 자국 통화로 표시된 명목 가치가 외국 수요자들에게 잘 먹혀 드는 데 있다.
불행하게도 이러한 해결책은 세계의 다른 여러 나라에는 통하지 않는다. 취약하고 영세한 제조업 기반과 막대한 외채는 러시아와 터키에 장기적인 재앙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나라들의 자국 통화 붕괴는 그 만큼 외채 상환을 힘들게 하고 종당에는 국가 부도 사태에 내몰리게 된다.

비트코인은 우리 모두의 구세주 

비트코인이나 디지탈 통화 개념에 대해 초기에 어느 정도 회의주의적이고 냉소적인 관점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 비트코인이 그 특성 상 가격 변동폭이 크다는 점은 아직도 인정되지만 2013년에 비하면 그 변동폭은 많이 줄었다.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단지 투자 수단으로 보는 데서 벗어나 이제는 포트폴리오 구성 요소의 하나로 본다.

비트코인의 세계적인 대두는 이제 비트코인이 차기 세계 통화가 될 수 있을까 하는 논쟁으로 모아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역, 인종, 이념 또는 국경 등에 구애받지 않고 이 지구상의 누구에게도 다가 갈 수 있다. 게다가, 중앙은행이나 정부의 통제가 필요없는 비트코인으로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 형성되는 자유 시장의 확립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